<서환> 뉴욕 NDF 1개월물 1,307.50/1,308.50원..엔화 강세로 폭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7일 뉴욕 역외선물환(NDF)시장에서 미국 달 러화 1개월물은 달러당 1천308원에 마감됐다.
NDF 현지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317.5원, 1천318원에 출발했지만 달러-엔이 123.10-127.95엔으로 레벨을 낮추자 1천315원까지 내려섰고, 다시 달러-엔이 127.40-127.50엔으로 추가 하락하자 1천312원까지 더 내려앉았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1개월물은 달러-엔이 126.50엔까지 곤두박칠치자 1천310원으로 레벨을 낮췄지만 한 동안 지지되는 듯 했지만 달러-엔이 다시 127-127.25엔으로 올라섰음에도 불구 강한 매도압력으로 인해 1천308원에 일중저점을 기록하며 마쳤다.
이날 NDF 종가 1천308원은 7일 서울 외환시장 익일물 종가 1천314.50원에 최근 1개월 스왑포인트 3원을 더한 경우보다 10정도 낮아, NDF 분위기는 폭락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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