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전망> 오늘 1,319-1,324원 예상..역외 동향 관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1천319-1천324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어젯밤 미증시의 하락세에 이어 오늘 트리플 위칭 데이로 종합주가지수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수급상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1천700억원이 넘어선 외국인 주식 순매도 물량 가운데 일부가 수요로 나올 것이기 때문에 달러화는 강보합세를 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어제 역외매수세가 업체 네고를 많이 흡수해 갔다"며 "오늘도 업체 네고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면 시장 포지션은 '롱'이지만 역외가 다시 매수에 나선다면 1천325원 언저리까지 상승이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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