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상수지 흑자폭 확대 지속, 엔약세 정책에 걸림돌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기자= 일본 NLI리서치의 오카다 아키마사 이코노미스트는 14일 경상수지흑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경우 일본정부가 경기 회복을 위해 장기적으로 엔약세를 정당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12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폭 수정치는 1조200억 엔이었으나 1월 경상수지 흑자폭은 1조2천100억엔을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는 12월의 7천610억엔에서 1월에는 8천446억엔으로 늘어났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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