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3개월내 135엔까지 상승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현행 유지 발표 후 20일 아시아 환시애널리스트들은 미국 달러화가 3개월 안에 엔화에 대해 달러당 135엔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FRB가 향후 금리를 인상할 경우 미국 경기회복이 둔화돼 달러표시 자산에 대한 투자가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같은 부정적인 면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구조개혁 노력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가토 고이치 전 자민당 간사장이 탈당한 것도 달러화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이들은 말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