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5일까지 전년대비 수출 48.2% 큰폭 증가..6억4천500만달러 적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4월들어 지난 5일까지 수출증가율이 전년동기대비 48.2% 증가했고 통관기준 무역수지는 6억4천500만달러 적자를 보인 것으로 8일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출은 17억300만달러(전년동기대비 48.2% 증가), 수입은 23억4천800 만달러(46.1% 증가)로 각각 집계됐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5일까지 수출증가율이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해 4월1일이 일요일로 올해가 조업일수면에서 하루 정도 더 많은 탓이 있지만 이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큰 폭의 신장세"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같은 기간에 수출은 11억4천900만달러(3.0% 감소), 수입은 16억700만 달러(20.9% 감소)로 무역수지는 4억5천8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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