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이스라엘 버스폭탄 테러 소식 후 對엔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기자= 10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이스라엘정착촌인 하이파시에서 버스 폭탄테러가 일어났다는 소식으로 엔화에 대해 10핍(pips) 이상 하락했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화가 지지선인 130.10엔을 하향테스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오후 2시1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30.21-130.26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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