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좁은 박스 유지..↑0.80원 1,330.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오전에서 변화가 없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전날보다 0.80원 오른 1천330.00원에 매매됐다. 또 같은 시각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천12.64/1천12.72원을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 오름폭이 10포인트에서 5포인트 정도 줄어들었고 외국인 주식 순매도 물량은 1천400억 정도에 달하고 달러-엔은 오전 수준에서 거의 변화가 없다. 시장 분위기는 오전장 막판 소폭 올랐던 분위기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딜러들은 오후 달러화가 업체 물량과 은행권 '롱 포지션'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에너지 업체들도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 않다며 시장에 수급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에도 특별한 재료가 수급이 없다면 이런 정체가 계속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오후 달러화 변동폭은 1천328-1천331원이 전망됐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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