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관망세 확산속 對엔 불안한 장세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기자= 11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관망세가 장분위기를 지배하며 다소 불안한 움직임을 보일 전망됐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도쿄증시, 중동사태 추이, 재무성 관리발언, 히라누마 다케오 경제산업상과 로버트 죌릭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의 회담 등을 시장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일본은행(BOJ)의 이틀에 걸친 정책회의가 이날 끝나지만 정책변화를 기대하는 관계자들은 없으며 따라서 환율에도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장초반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30.50-131.00엔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달러화의 초기 지지선은 130.20엔, 저항선은 131.20엔이다.
이날 오전 8시14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30.71-130.79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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