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전망> 1천328-1천333원 전망..한 수준 높은 레벨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2일 달러-원은 1천328-1천333원으로 한 수준 높은 레벨의 변동폭이 전망됐다.
선물사들은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1천330원이 돌파된 데다 미증시 하락으로 국내 증시가 약세를 타고 있다며 또 지난 10일 3천억원 규모를 기록한 외국인 주식 순매도분 수요가 대기돼 금일 달러-원은 상승 압력이 다소 우위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그러나 전날 외국인이 시간외 거래에서 2천600억원 정도의 SK텔레콤주식을 순매수한 것이 물량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이고 1천330원대에 대한 레벨부담감이 아직 있는 만큼 오름폭이 과도하게 커지기는 힘들다고 예상했다.
◆ LG선물= 달러-엔 환율의 반등과 증시의 하락 등 원화 하락 압력에도 1천330원 상단에 포진한 매물로 인해 상승 시도가 제한되었던 점을 감안할 때 금일 또한 상승 시도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4월의 1.4분기 실적 발표가 미 증시에 계속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동 정세의 불안에 따른 유가의 상승 또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 전환 시점을 멀어지게 할 것이다.
전일 거래소 시장에서 순매수로 전환한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순매수 유지 여부와 그 폭에 따라 장중 미세한 파동을 그려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거래범위: 1천328-1천333원)
◆ 동양선물= 금일 국내 외환시장은 미증시 하락, 중동 불안 등의 해외 변수 악화로 소폭 상승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그 동안 시장에 상승 압력을 주어왔던 외국인 주식매도 본국 송금 수요가 전일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변함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예상된다.
(예상거래범위 : 1천328-1천333원)
◆ 농협선물= 모처럼 거액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이 다시 매도공세를 펼친다면 달러-엔 환율의 131엔대 진입과 어우러져 달러-원 환율의 1천330원대 안착시도를 부추길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국내 증시가 어제 일구어 낸 반등세를 이어가며 외국인들도 순매수 기조를 재개하거나 순매도 금액이 급감하는 장세라면 오도가도 못하는 어려운 장세가 주말을 앞둔 금요일 장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환율의 단단한 하방경직성을 인식한다면 장 중 거래는 저점매수의 관점으로 임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일중 저점과 고점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 며칠 간의 장세에서 지금 달러-원 시장은 추세가 없는 와중에서도 시장의 톤은 강하게(환율이 오르는 쪽으로) 형성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예상거래범위 : 1천329-1천332원)
◆ 국민선물= 금일 외국인의 역송금 수요가 얼마나 나와주느냐에 따라 상승폭이 결정될 것으로 여겨진다.
여전히 네고물량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맞서서 환율 상승을 제한하며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며 견고하게 다져진 박스권을 쉽게 깨기는 어렵다.
하지만 전일 현물에서 강력한 저항선이었던 1천330원이 돌파되었고 달러-엔 환율의 지원이 있고 역외세력의 매수가 동참해 준다면 네고물량만으로는 상승 기운을 막기가 역부족으로 느껴진다.
(예상거래범위 : 1천328-1천33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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