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환시> 아시아통화, 엔강세로 對엔 동반 상승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19일 아시아통화들은 엔강세에 힘입어 달러화에 대해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장거래자들은 일본의 수출 경쟁국인 아시아 이웃국들이 엔강세에 힘입어 수출 우위를 차지할 것이란 기대가 일어 아시아통화들이 동반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크레디스위스아시아퍼시픽의 V.애넌서-나제스와렌 지역담당 대표는 "엔화가 강세를 띠고 있다는 사실은 곧 달러화의 과평가가 끝나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도 한다"면서 "이는 분명 아시아통화 가치에는 호재"라고 말했다.
이날 뉴타이완달러화는 특히 외국인들의 주식 투자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로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달러화는 뉴타이완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0.091뉴타이완달러 하락한 34.843-34.858뉴타이완달러에 거래됐다.
싱가포르달러화 역시 전날보다 0.0032달러 하락한 1.8203-1.8213싱가포르달러를 나타냈다.
홍콩달러화도 전날보다 소폭 하락한 7.7985-7.8005홍콩달러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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