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한산한 장세 對엔 130엔 아래로 하락 후 소폭 등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19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한산한 장세 속에서 달러 롱포지션이 정리되면서 130엔 아래로 하락한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서방선진7개국(G7) 회담에서 모종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란 기대로 거래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환율이 크게 움직일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달러화의 지지선은 129.80엔에 형성돼 있으며 저항선은 130.20엔에 걸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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