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인 순매수 물량 공급..1,308원 전망하향..↓2.90원 1,309.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1천310원 아래로 떨어졌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오전 10시47분 현재 전주보다 2.90원 떨어진 1천309.3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시장에 하락시도가 강해지고 있다"며 "큰 물량 공급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외국계은행의 매도세가 강해지고 있어 지난주 순매수됐던 외국인 주식 투자 물량 중 일부가 달러화 공급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달러화가 1천310원을 깨고 1천309원 초반까지 내려앉은 이상 1천308원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저점 전망을 낮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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