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 "日 개혁 지속되면 엔약세는 감내할 만한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호주정부는 한국이나 중국과 달리 엔약세에 대해 그다지 우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22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지난주말 호주 정부는 엔약세가 일본정부의 포괄적인 개혁정책의 일부분으로 작용하는 한 감내할 만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 캠프벨 의회비서는 "공격적인 통화정책이 디플레이션을 위해 필요하긴 하지만 구조개혁은 일본이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설명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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