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도쿄증시 폭파 위협 불구 130.60엔 저항선 사수 중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22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도쿄증권거래소가 폭파 위협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130.60엔을 저항선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이는 단지 폭파 위협 메시지를 받았다는 사실일 뿐"이라며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상승할 이유가 못된다"고 말했다.
달러화의 지지선은 130.20엔에 걸쳐있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달러화는 달러당 130.41-130.48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