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그린스펀 발언 여파로 對엔 낙폭 넓힐 전망
  • 일시 : 2002-04-23 11:09:12
  • 달러, 그린스펀 발언 여파로 對엔 낙폭 넓힐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기자= 23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미국 경기회복세에 대해 의문을 표시한 이후 엔화에 대해 이틀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1시6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9.81-129.87엔에 거래됐다. 이로써 달러화는 이달들어 엔화에 대해 2.1%가 하락했다. BNP파리바의 나카다 다케시 외환매니저는 "그린스펀의 발언은 시장에 달러화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더한 셈"이라고 말했다. 그린스펀 의장은 이날 뉴욕 국제금융연구소에서 행한 연설 도중 미국 경제가 10여년만의 첫 불황에서 회복하기 위해서는 애널리스트들이 당초 기대했던 것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회복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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