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다음주 128.50엔까지 하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일본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미국 달러화가 다음주에 128.50엔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미국계 은행의 한 딜러가 23일 말했다.
그는 시오카와 마사주로 일본 재무상의 발언으로 달러화가 이날 중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달러화의 초기 지지선은 129.60-70엔에 형성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9시53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29.86-129.93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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