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전망> 1,302-1,311원..'양방향 다 가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4일 달러-원은 양방향 모두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됐다.
선물사들은 최근 달러-원 하락세 지속에 대한 우려와 1천300원선에 대한 바닥 경계감이 있는 만큼 반등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하지만 전날도 이런 분위기가 잡혔지만 공급물량을 견디지 못하고 최근 세계적인 달러화 약세 분위기가 잡힌 만큼 추가 하락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 제일선물= 증시 외국인 동향이 매수 폭 축소나 소규모 순 매도로는 달러-원 환율에 크게 심리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지난 22일과 같은 순매수 규모 축소나 전일과 같은 소폭 순매도로는 장중 시장 참가자들의 고점 매도 심리를 전환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최근 달러-엔 환율은 129-130엔 대를 유지하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주목해야 할 점은 달러-엔 환율의 하락이 엔화 강세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달러 약세에 기인한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펀더멘털 부각과 함께 최근 달러 대비 원화 강세가 지속성을 지닐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위와 같은 시각에서 달러-원 환율이 단기 급락에 대한 부담감으로 반등하더라도 1천310원 이상 반등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고점 매도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예상거래범위 : 1천302-1천308원)
◆ 농협선물= 어제 장 막판의 반등세는 서울 환시에서 최근의 환율 급락과 1천300원이라는 레벨에 근접하였다는 사실에 대해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
오늘은 개장가가 상당히 중요하다.
1천307원 위에서 시작하여 초반 20-30분 동안에도 그 아래로 내려서지 못한다면 최근 7영업일에 걸친 30원 가까운 환율 급락세에 대한 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으로 간주해도 되겠다.
이후에는 1천310원, 1천313원 등 그 동안 접전이 치뤄졌던 레벨마다 형성되어 있는 저항선의 돌파 여부와 조정장세의 고점이 어디가 될 것인가로 관심이 집중되겠다.
만약 전일저점이었던 1천304원 마저 무너지는 장세가 펼쳐진다면 이번 환율 하락장은 차트 들여다 보며 접근할 그런 장이 아니라 "큰 그림이 변하고 있는 시점"임을 인정하고 새로운 시각과 전략으로 거래에 임해야 할 것이다.
(예상거래범위 : 1천302-1천310원)
◆ LG선물= 추세 하락과 본격적인 조정 가능성을 놓고 1천306원대에서 매매공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으로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분기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매매공방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개장 초 달러-엔 환율의 상승과 증시의 하락을 재료로 30분 캔들에서 20일 이동평균선(1천308.24원)의 상향 돌파가 성공할 경우에는 60일 이평선이 위치한 1천311원을 목표로 상승을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즉 개장 초 1천308원 돌파 여부를 확인한 이후 추세 하락과 본격적인 조정 가능성을 타진하는 거래가 바람직해 보인다.
양방향 모두 열려 있다는 가정하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상거래범위 : 1천305-1천311원)
◆ 동양선물= 금일 환율은 약보합에서 시작 할 전망이다.
미국 주식시장의 영향으로 국내주식시장의 조정기간이 좀 더 이어질 듯 하고 그에 따른 외국인의 매매포지션도 최근의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돌아설(비록 어제 소폭 순매도를 기록 했지만..) 가능성이 농후해 졌다.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환율 하락쪽에 비중을 두는 모습이고 매수세보다는 매도세의 눈치를 보는 듯 하다.
시장이 충분히 납득할 정도의 낙폭에 따른 반등세를 예상했으나 시장은 그와는 반대로 꾸준히 매도하락세의 압력을 받으며 밀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그 매도세도 현물 1천305원의 벽을 넘기에는 좀 벅차보이는게 어제 장 중에 펼쳐졌다.
달러-엔과의 연동성도 130엔대 횡보라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고 주식시장의 영향도 외국인의 큰 폭 순매수나 순매도에 영향을 받으니 당장은 아닌 듯 하다.
결과론적으로 이젠 달러의 공급과 수요의 기세싸움이 이뤄질 듯 하다. 대세론은 하락이다라는 측면과 튼튼한 매수세를 바탕으로 언제든 매수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측의 한판 싸움이 예상된다.
장중 달러-엔의 움직임과 주식시장에 여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이다.
(예상거래범위 : 1천302-1천30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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