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성 시장개입 서두르지 않을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26일 도쿄환시에서 엔강세로 도쿄증시가 타격을 입지는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일본 재무성이 시장개입을 단행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확산됐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재무성이 전날 급격한 엔강세에도 불구하고 시장개입을 단행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지난달 3월7일의 최저치였던 126.36엔 이하로 달러화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시장개입을 삼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오전 8시54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8.69-128.79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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