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1분기 美GDP 성장률 지속 불투명 약세 지속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소비자신뢰도 하락과 기업 실적 악화로 뉴욕 증시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달러화 역시 주요통화에 대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블룸버그통신은 1.4분기에 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나머지 기간 내내 지속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26일 다우존스30 공업평균지수가 지난 2월22일 이후 처음으로 1만선 아래로 밀려난 채 장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씨티뱅크의 니 웨이트 외환 담당 대표는 "미국의 GDP 성장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다우존스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달러화도 하락압력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니가타현 참의원 보궐선거에서 일본 집권 자민당이 패배하면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의 정치적 입지가 불안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달러화는 지난 달 유로화에 대해 3.3% 하락했으며 엔화에 대해서는 3.7% 떨어졌다.
이날 오전 11시26분 현재 아시아환시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주말보다 소폭 하락한 달러당 127.87-127.95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9014-0.9021달러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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