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JP모건의 제임스 말콤 외환전략가는 6일 아시아통화의 강세가 올해 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말콤 전략가는 펀더멘털이나 자금 수급 측면을 봤을때 상대적으로 달러-원 급락세가 너무 과도한 경향이 있다며 단기적으로 시장이 롱달러로 가야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편 아시아통화가 수출 신장에 힘입어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경기도 통화 강세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yoonj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