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128엔 밑으로 잠깐 하락 후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8일 오전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한때 128엔 밑으로 하락, 127.85엔을 찍은 후 다시 128엔대 위로 올라섰다.
딜러들은 전날 달러 급등세 속에서 매수 기회를 놓쳤던 거래자들이 달러 매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이날 장중 내내 달러화가 128엔선 아래서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43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8.02-128.08엔에 호가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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