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환시> 아시아통화, 對달러 좁은 박스권 등락 중
  • 일시 : 2002-05-09 13:50:31
  • <亞환시> 아시아통화, 對달러 좁은 박스권 등락 중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9일 외환시장에서 아시아통화들은 달러화에 대해 큰 변동없이 등락하고 있으나 미국으로의 수출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로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UFJ뱅크의 위위트 차이더 수석딜러는 "아시아국가들은 수출을 미국 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면서 "시장은 미국의 경제 회복을 더이상 자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만의 4월 수출은 전년동월에 비해 0.3% 증가하면서 기대치를 밑돌았다. 퍼캐스트의 서레쉬 쿠마르 외환전략가는 "아시아의 펀더멘털은 아직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며 "아시아통화들이 현재의 펀더멘털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애널리스트들은 엔강세가 지속될 경우 상대적으로 아시아국가들의 수출경쟁력이 회복돼 통화가치가 지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특히 한국과 싱가포르, 대만이 일본과 수출 경쟁 관계에 있기 때문에 이들 통화들이 엔화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오후 1시44분 현재 달러화는 뉴타이완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소폭 오른 34.606-34.610뉴타이완달러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태국 바트화에 대해 42.90-42.95바트에, 싱가포르달러화에 대해서는 1.8066-1.8076싱가포르달러에 호가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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