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129.15엔까지 상승 후 반락..저항선 129.50엔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9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가 한때 4월24일 이후 최고치인 129.15엔을 친 이후 반락했다.
딜러들은 전날 뉴욕증시의 강세로 달러 매수세가 강하게 일고 있으나 저항선이 현재 129.50엔에서 견고해 130엔을 테스트할 가능성은 적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시장분위기가 달러 강세기조로 전환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단기적인 조정국면인지 아직 파악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8.85-128.88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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