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가, 이스라엘군 공격 유보로 하락세<시간외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유보하면서 1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외거래에서 원유가가 33센트 하락한 배럴당 27.66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17일 하루 동안 유가는 무려 31센트나 상승했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공격계획을 일단 유보한 채 국경근처에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언제라도 기습적인 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미국 석유협회(API)가 재고감소를 발표한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은 앞으로 몇 주동안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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