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샌프란시스코 지진 소식으로 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14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지진 발생 소식이 전해진 후 엔화에 대해 반락했다.
이날 미 캐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서는 리히터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진 직후 외환시장에는 잠깐 긴장의 분위기가 감돌면서 달러 롱포지션 정리 거래가 늘었다.
이날 오후 2시47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8.09-128.14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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