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싱가포르달러, 금융청(MAS) 발언으로 7개월래 최저수준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기자= 17일 아시아외환시장에서 싱가포르달러화가 달러화에 대해 7개월래 최고수준으로 상승했다.
이날 달러-싱가포르달러는 달러약세 분위기 속에서 1.8000싱가포르달러 지지선을 밑으로 뚫고 7개월래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
싱가포르 금융청은 달러-싱가포르달러의 현수준에 대해 별다른 염려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거래자들은 이를 당국의 환율 개입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 달러매도에 나섰다.
달러화의 지지선은 현재 1.7950싱가포르달러에 형성돼 있으며 저항선은 1.8020싱가포르달러이다.
이날 오전 11시33분 현재 달러-싱가포르달러는 1.7955-1.7960싱가포르달러에 호가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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