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싱가포르달러, 4월 수출 급성장으로 강세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싱가포르의 4월 수출(석유류 제외)이 놀랄만한 성장률을 나타내면서 싱가포르달러화가 17일 외환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달러화는 이날 오후 싱가포르달러화에 대해 장중 1.7935싱가포르달러의 지지선을 하향테스트할 것으로 전망됐다.
싱가포르당국은 석유류를 제외한 수출이 4월 한달동안 연간대비 6.4%의 성장률을 보여 전달 17.3% 하락했던 것에 비해 상황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4월 수출은 5.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날 오후 1시47분 현재 달러-싱가포르달러는 1.7958-1.7963싱가포르달러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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