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성 시장개입 여부 닛케이지수에 달렸다"<외환딜러들>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일본 재무성의 외환시장 개입 여부는 닛케이 225지수의 동향에 달려있다고 20일 도쿄환시 외환딜러들이 지적했다. 재무성은 닛케이지수가 상승세를 보이는 한 엔강세를 어느정도 용인할 가능성이 있으나 엔강세로 수출주나 전반적인 시장흐름이 타격을 입게 된다면 엔강세를 중단시키는 모종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게 이들의 전망이다. 이날 오전 11시6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주말보다 45.36엔 오른 11,892.68을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0.11엔 내린 125.90엔을 나타냈다. yoon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