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경계감 강하지만 잉여물량부담'..↓9.50원 1,252.10원
  • 일시 : 2002-05-20 14:51:55
  • <서환> '경계감 강하지만 잉여물량부담'..↓9.50원 1,252.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0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이 강한 당국 직접 개입 경계감 속에 있지만 물량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국달러화는 오후 2시45분 현재 전주보다 9.50원 내린 1천252.1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오후들어 물량 부담감이 좀 강해졌다며 1천260원대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경계감이 강하지만 시장의 잉여 물량이 해소되지 않는 다면 달러화가 1천250원선을 한 차례 깰 수 있다고 예상했다. 시중은행의 대고객 딜러는 "당국이 개장전부터 매우 강한 개입 뉘앙스를 시장에 보였기 때문에 업체들도 거래가 보통때 보다 한산한 편"이라며 "당국이 1천250원선에 강한 의지를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26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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