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호주국립은행(NAB)의 그레그 맥케너 외환전략가는 20일 미국 달러화가 전주말 마감 수준인 125.55엔에서 지지선을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차기 지지선은 123.30엔이 될 것이라며 달러-엔의 현수준에 대해 재무성이 어떠한 태도가 있는지에 시장의 이목이 쏠려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8시27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26.01-126.10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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