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BOJ 개입으로 對엔 급상승..124.88엔까지 상승(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22일 도쿄환시에서 달러화는 일본은행(B0J)가 개입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4.80엔대로 급등했다.
일본 재무성은 이날 당국이 외환시장에 엔강세를 저지하기 위해 시장에 개입했다고 확인했다.
한편 이날 BOJ는 일본경제에 대한 5월 경제평가를 3개월 연속 상향조정했으나 경기호전이 국내수요가 아닌 수출 증진으로 뒷받침되고 있어 회복세는 서서히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48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 뉴욕 종가보다 0.61달러 급등, 달러당 124.82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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