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8월말까지 환전수수료 최고 75% 할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기업은행이 8월말까지 환전수수료를 최고 75% 할인해준다. 24일 기업은행은 '환전사은행사' 보도자료를 통해 월드컵대회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8월말까지 환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은은 행사기간 동안 해외여행객에게 외화현찰매매 또는 여행자수표(TC)를 달러당 최고 75%(현찰 18원, TC 11원)까지 할인해주며 해외여행보험 무료 가입혜택 및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 기업은행은 월드컵 기간 중 월드컵 개최도시나 인사동, 이태원 등의 관광지영업점에 국제카드가 사용 가능한 ATM 현금서비스기를 설치하고 외국어 도우미를 상주시켜 외국인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 문의전화 : 02-729-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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