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달러당 124엔대서 개입 가능성 높아<딜러들>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24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가 다시 124엔대로 내려앉을 경우 일본은행(BOJ)이 시장개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계 신탁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당 124엔 위에서 BOJ가 개입에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투기거래자들이 아직 외환당국의 엔강세 저지 의도를 테스트하고 있어 관망세를 유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달러화는 124.70-125.40엔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8시24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4.99-125.03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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