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BOJ 개입 없으면 소강상태 접어들 듯..개입후 0.9200달러이하 하락 가능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24일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일본 외환당국이 엔매도.달러매수 시장개입에 나서지 않을 경우 소강상태로 안착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측됐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BOJ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달러 매수 시장개입에 나선다면 달러매수.유로매도세가 크게 늘어나 유로화가 0.92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유로-달러의 초기 지지선은 0.9180달러이고 초기 저항선은 0.9240달러이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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