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완만한 하락압력 받는 중..내달 122-123엔 하락 전망<미즈호증권>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28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가 여러 가지 우려 요인 속에서 완만한 하락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미즈호증권이 전망했다.
미즈호증권의 구마가이 미쓰마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미국 경제 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와 막대한 경상수지적자 문제, 통화가치의 과평가 진단 등으로 완만한 하락압력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 재무성이 달러상승을 위해 계속적으로 시장개입을 단행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달러화가 내달에도 122-123엔대의 낮은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8시41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4.87-124.89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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