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화 동향에 좌지우지..매수.매도 팽팽 ↓0.80원 1,228.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가 일본은행(BOJ) 직접개입 추정으로 급반등했다.
이날 BOJ의 개입으로 보이는 매수세가 엔화를 122엔 후반에서 124엔 중반까지 원-빅(1엔) 이상 약세로 보냈다.
같은 날 오후 3시12분 현재 전날종가보다 0.80원 낮은 1천228.50원에 매매됐다.
또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8원을 기록했다.
딜러들은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이 서울 환시에도 영향을 끼쳤다며 약세를 보인 엔화를 따라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갑작스런 급변동 후 잠시 시장이 주위를 둘러보는 시기에 접어들었다며 달러화는 전날 종가로 튀어올라 주변 눈치보기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엔화가 추가 약세를 보일 여지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레벨이 많이 높지만 매도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현재 시장은 '숏 커버'에 이어 '롱 플레이'를 하는 세력과 고점매도세력으로 양분됐다"며 "엔화 추이를 좀더 살펴본 후에야 서울의 달러화도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마감까지 달러화 변동폭 전망은 1천225-1천23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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