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기업 해외송금 수요로 소폭 상승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3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기업체들의 해외송금 수요 증가로 엔화에 대해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딜러들이 지적했다.
이들은 월말 결제로 인한 달러 매도 압력은 더 이상 시장을 움직이는 재료가 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급상의 변화로 인해 달러약세가 한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4.39-124.43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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