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BOJ개입.美 고용현황 호전 가능성으로 하락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미국 달러화가 일본은행(BOJ)의 지속적인 개입과 내일(6일, 현지시간) 발표될 고용현황 호조 가능성에 힘입어 엔화에 대해 하락이 제한되고 있다.
6일 아시아 딜러들은 지난 5월 미국내에서 6만8천명의 일자리가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최근 발표되는 미국 경제지표들이 강한 경제성장을 입증해주고 있다면서 따라서 달러화가 최소한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내지는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딜러들이 이같은 전망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도쿄환시에서 경제지표 호전에 따른 달러강세 현상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오전 10시58분 현재 도쿄환시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24.31엔에 거래돼 전날 뉴욕 후장 가격보다 0.07엔 하락했다.
도이치증권의 한 딜러는 "최근들어 엔 강세를 저지하기 위해 BOJ가 4차례나 개입을 단행했다"면서 "그러나 뉴욕주가 불안정속에 도쿄주가 강세가 이같은 당국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BOJ가 엔 평가절상 속도를 제한할 수 있으나 대세를 거스르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여전히 시장은 엔 강세에 기울어 있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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