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도쿄주가 약세로 달러 對엔 강세
  • 일시 : 2002-06-06 14:55:34
  • <도쿄환시> 도쿄주가 약세로 달러 對엔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6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도쿄주가가 약세를 보인 데다 일본 경기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엔화에 대해 상승했다. 이날은 특히 은행주들이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여 개장초 이후 닛케이 225 주가지수가 지속적인 약세를 보임에 따라 엔 매도세가 일었다. 딜러들은 전날 발표된 일본의 자본지출이 예상보다 크게 낮게 나타남에 따라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엔 매도세가 일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지난 1-3월 중 일본의 GDP는 1.4%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연율로는 5.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일본의 GDP가 여전히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승폭은 줄어들 것이라면서 이는 엔화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오후 늦게 달러화는 124.70엔에 거래돼 전날 뉴욕 후장가격인 124.42엔보다 0.28엔 올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9371달러에 움직여 전날 뉴욕후장 가격인 0.9396달러보다 0.0025달러 떨어졌다. 이날은 124엔 아래로 달러화가 하락할 경우 일본은행(BOJ)의 시장 개입이 단행될 것이라는 예상으로 일본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세에다 미국계 브로커들이 적극적으로 달러를 사들여 1차 지지선인 124.50엔이 가볍게 돌파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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