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美달러화, 포지션 조정으로 對엔 소포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미국 달러화는 7일 도쿄환시에서 포지션 조정으로 엔화에 대해 소폭 상승했다.
이날 오후 늦게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4.37엔에 거래돼 전일 뉴욕 후장 가격인 124.22엔보다 0.15엔 상승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9472달러에 거래돼 전일 뉴욕 후장 가격인 0.9453달러보다 0.0019달러 상승했다.
딜러들은 이날 달러화가 포지션 조정으로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소폭 상승했으나 미국 자산에 대한 불확실성이 악재로 남아 달러약세 분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HSBC의 오지노 가네오 외환담당 대표는 미국증시가 힘을 잃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과 유럽계 펀드매니저들이 미국자산을 해외로 유출시키고 있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전반적인 달러화 약세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일본의 1.4분기 GDP가 1.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일본이 전후 최대의 불황 저점을 통과하고 지속가능한 회복을 보이는 게 아니냐는 견해가 확산됐다.
그러나 이 지표 발표 후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별다른 변동을 나타내지 않았다.
거래자들은 이날도 일본 외환당국의 시장개입 여부를 주목하는 가운데 달러매도를 삼가하며 시장 분위기를 관망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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