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강세 지속.. 저항선 0.9520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7일 외환시장의 딜러들은 유로화가 전날 뉴욕장에서의 상승폭을 넓히는 가운데 초기 저항선이 유로당 0.9520달러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호주계 은행의 한 딜러는 전날 뉴욕장의 반등세가 인상적이었으며 ECB총재가 금리인상이 임박했음을 시사한 것도 유로화강세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8시24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9456-0.9466달러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