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한국 외환당국은 수출경쟁력을 우려해 추가적인 원화 가치 강세는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됐다.
10일 임지원 제이피모건의 이코노미스트는 '한국경제와 한국은행의 골칫거리인 원화 가치 상승'이란 보고서를 통해 노동비용이 증가하고 생산성이 급감하는 등 경제지표들이 악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환란 이후 원화 절하로 얻었던 수출경쟁력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결국 한은이 최근 원화 절상이 물가압력을 줄여 통화정책에 여유를 줌에도 불구 GDP의 50.2%를 차지하는 수출비중을 고려했을 때 수출을 통한 경기부양을 지속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외환시장 개입에 나서게 할 것이라고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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