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전망> 1,225-1,232원..가벼운 거래 권고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2일 달러-원은 1천225-1천232원에서 움직이고 무리한 포지션 설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고됐다.
선물사들은 전날 뉴욕에서 125엔대로 약세를 보인 엔화를 쫓아 달러-원이 1천225원을 바닥으로 상승출발할 것이라며 하지만 1천230원대에 안착할 지는 최근 시장에 물량부담이 되고 있는 매물이 소화되지 않는 한 힘들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그러나 달러-원의 위.아래 방향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울 금융시장이 13일 지방선거로 휴장하고 뉴욕 금융시장도 트리플위칭데이를 맞는 만큼 달러-원, 달러-엔이나 전망이 아주 불투명하다며 포지션 설정을 유보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 농협선물(이진우 부장)= 달러-엔의 상승, 전날 표출된 당국의 환율안정 의지 등으로 1천225원은 쉽게 밀리지 않는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이다.
개장 초 1천229원 위에서 공방이 펼쳐진다면 다시 1천230원대 안착을 노리는 장세가 될 것이고 1천228원을 잘 못 올라서는 장세가 오전에 이어진다면 여전히 매물부담이 드리워진 가운데에 막판까지 환율의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날이 되겠다.
최근 달러-원 급락세는 일단 진정되었지만 반등이 이루어지려면 매물소화 과정을 거쳐야 함이 최근 며칠 간의 장세에서 확인되었다.
1천220원대라는 어려운 레벨에 이르러 시장이 위도 아래도 확신을 갖기 어려운 상태인데 내일 지방선거로 인해 서울금융시장은 하루 쉬고 뉴욕금융시장은 트리플 위칭데이로 증시나 달러화가 급등락할 가능성이 열려있다.
따라서 오늘은 무리한 포지션 운용보다는 시장 내의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을 살피는 정도의 가벼운 거래로 임하는 것이 낫다.
(예상거래범위 : 1천225-1천232원)
◆ LG선물(황태연 연구원)= 금일 달러-원은 달러-엔 환율에 연동하며 1천225원과 1천230원 사이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매매공방이 예상된다.
단기 관점으로 접근하면 박스권을 염두에 둔 기술적 거래에 국한하는 거래가 바람직해 보이고 방향성을 염두에 둔 포지션 트레이더의 경우에는 추세 하락 가능성과 반등 강도를 확인하며 포지션 설정을 유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상거래범위 : 1천225-1천232원)
◆ 국민선물(하준식 연구원)= 고점에 대기하고 있는 네고물량을 흡수하기 어려워 보여 1천230원 돌파가 부담스러워 보인다. 반면 정부의 개입 경계감으로 1천220원 붕괴 또한 힘들다.
따라서 매수세와 매도세 간의 팽팽한 접전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박스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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