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약세분위기 불구 주요통화에 소폭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미국 달러화가 약세분위기 지속에도 불구, 주요 통화에 대해 박스권 상승세를 나타냈다.
13일 오후 늦게 도쿄환시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5.76엔에 거래돼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25.71엔보다 0.05엔 올랐다.
유로화는 유로당 0.9433달러에 움직여 전날 뉴욕 후장가격인 0.9432달러보다 0.0001달러 떨어졌다.
이날 달러화는 한때 125.85엔과 0.9447달러까지 상승했었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것은 일본 연금기금이 달러되사기에 나선 때문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매수세가 헤지차원의 것이어서 새로운 수요창출로 보기 어렵다는 게 시장의 공통된 시각이다.
달러화 강세가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뉴욕주가가 전날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딜러들은 뉴욕주가가 상승세를 타지 못할 경우 달러화는 지속적인 하락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일본 기관투자가들이 달러표시 채권보다는 유로표시채권에 대해 투자비중을 늘리고 있는 것도 달러화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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