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엔강세에 결정적 조치 취할 것"<구로다 日재무관>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14일 엔화가 과도한 강세를 보일 경우 결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로다 재무관은 또 일본당국의 외환정책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누차 강조했다.
한편 도쿄환시에서는 미국 주요 증권사들이 차익실현 매물로 보이는 달러매물을 내놓으면서 달러화가 124.90엔 초반으로 상승세를 좁혔다.
딜러들은 그러나 도쿄픽싱과 일본계 연금기금의 매수세로 달러화가 다시 125엔대를 향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yoon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