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환시> 아시아통화, 거시경제 변수따라 등락 엇갈려
  • 일시 : 2002-06-17 14:17:17
  • <亞환시> 아시아통화, 거시경제 변수따라 등락 엇갈려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17일 외환시장에서 아시아통화들은 각국 거시경제 변화와 경제전망에 대한 기대에 따라 등락이 엇갈렸다. 싱가포르달러화는 5월 싱가포르 수출이 6.8%나 하락했다는 사실이 발표되면서 달러화에 대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딜러들은 해외 수출이 줄어들면서 기업실적이 악화되면 자국통화 환전수요도 줄어들 것이란 추측이 일면서 싱가포르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싱가포르는 해외무역의 대부분을 미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휴렛팩커드 등 미국기업들이 매출 전망을 하향조정하면서 해외수주가 크게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일고있다. 이날 한때 달러화는 싱가포르달러화에 대해 전주말보다 0.2% 상승한 1.7901싱가포르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오후 2시10분 달러화는 싱가포르달러화에 대해 1.7879-1.7884싱가포르달러에 거래됐다. 태국의 경우 중앙은행이 자국통화 매도에 나설 것이란 우려로 달러화가 전주말에 비해 0.2% 하락한 42.15바트 선에 움직였다. 달러화는 뉴타이완달러화에 대해서는 줄곧 34.108뉴타이완달러 언저리서 등락했으며 원화에 대해서는 1,235.70원대를 횡보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수출신장 기대와 신규 차입금 확보로 해외 투자가들의 증시투자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늘면서 달러화에 대해 상승세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인도네시아루피아화에 대해 이 시간 현재 8,694-8,708루피아에 호가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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