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닛케이 상승으로 對엔 상승폭 줄여..시장개입 우려 여전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20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닛케이225지수가 오후 장들어 반등한 여파로 엔화에 대해 상승폭을 약간 줄였다.
도쿄환시의 딜러들은 그러나 여전히 일본당국의 시장개입 우려가 시장에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라 달러화가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또 런던환시가 개장된 이후에야 시장의 방향이 확실해질 것이란 견해를 내보였다.
이날 오후 2시46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3.91-124.01엔에 호가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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