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금융시장, 월드컵 분위기 고조로 주말 앞둔 한산장세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2002 한일월드컵 브라질-잉글랜드전이 21일 아시아 금융시장에도 현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시장관계자들은 주말을 앞둔 한산한 장세 속에서 월드컵전에 대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라 이날의 거래규모가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특히 주식시장보다는 24시간 연속 개장되는 외환이나 채권거래 분위기가 한산할 것이라고 관망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일본 외환당국의 시장개입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는 시기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날 오전 8시47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 뉴욕종가보다 0.05엔 가량 상승한 123.51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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