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로화, 0.9630-0.9730달러 등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24일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0.9630-0.9730달러에 거래될 전망이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유로화가 이날 중 아시아장에서 비교적 좁은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일부 거래자들의 차익실현 매물로 상승세가 저지되는 국면이 반복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증시 약세 속에서 달러화약세가 지속돼 유로화는 여전히 강한 상승탄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전 8시21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9684-0.9692달러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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