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월드컴 악재로 급등..온스당 323.05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월드컴의 부정회계 관련 악재가 시장을 강타한 가운데 6일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금값이 크게 상승했다.
금값은 이날 오전 현재 뉴욕 후장가보다 온스당 2.50달러 상승한 323.05달러를 나타냈다.
한 유럽계 딜러는 현 금시세가 전날 아시아 후장 가격을 밑도는 상황이지만 시장이 이미 매수세 일색이라고 전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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